이음여울 방/사진첩

6월의 그림들

 잔잔 2018. 6. 28. 23:03

 

 

(여울이가 그린 고래. 뽀로로 고래 노래에 나오는 고래라고 한다)

 

기말고사즈음부터 해서 끝나고 나서 지금까지 이음이 여울이랑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다.

주로 자전거를 타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할머니가 선물해준 맥포머스로 만들기하거나 그걸 이용해서 그리거나

하는 게 나랑 하는 놀이의 전부. 아 책읽기도.

 

그것도 물론 내가 다 참여하거나 지켜보는 건 아니고; 자기들끼리 꽁냥꽁냥 놀때가 더 많다.

그러다 스케치북을 다 써서 새로 꺼내주며 다 쓴 걸 훑어보니 멋진 것들이 많아서 찍어뒀다.

그러면서 요즘 그림그리는 것들도 틈날때마다 찍어주고.

요렇게 기록해둬야지.

 

이름하야 2018년 6월의 그림들!

 

 

 

여울이가 그린 달님과 별님들. 달님 안에 있는 분홍하트들은 토끼란다*_*

 

 

이음이가 그림. 작은 날벌레(!)같은 것들이 자동차고 자동차들끼리 대결하는 게임중이라고 함.

 

 

이음이가 그린 원숭이 요정!

 

 

 

맥포머스 활용 그림들. 벌집이고 그 안에 벌의 알들과 애벌레들이라고. (위에가 여울, 아래가 이음)

 

 

이건 보고 그리기. 카세트테이프와 스카치테이프보고 그리기. (위에 두개가 이음, 아래가 여울)

 

 

여울이가 그린 꽃의 요정들

 

 

 

 

여울이가 그린 알수없는 그림들. 위에 건 집이라고 했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생각나는 집ㅋㅋ 사실 이음이도 5살때 비슷한 그림들을 많이 그렸었다! 신기하다!

 

 

이음이와 여울이가 그린 아이스크림 가게. 아이스크림을 잔뜩 먹고 싶다느 ㄴ소원을 그림으로 표현함ㅋㅋㅋ

(위에가 이음, 아래가 여울)

 

 

여울이가 그린 꽃. 여울이는 꽃을 좋아한다.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가도 엄마, 이 꽃 예쁘다, 그러면서 멈춘다

 

 

 

여울이가 그린 알수없는 집 3탄 

 

 

 

여울이가 그린 눈사람. 로봇인가. 색칠은 힘들어서 미완성

 

 

 

이음이가 그린 목욕탕

 

 

이음이가 그린 유령들의 도서관

 

 

 

목포과학축전에서 받아온 신기한 색칠공부. 

어플을 다운받아 색칠한 그림을 맞춰놓으면 캐릭터가 3D로 나타나 움직이고 

게임도 할 수 있다. 엄청 신기해했지만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여울이가 그린 이상한 나라의 집 4탄!

 

 

 

그리고 쉬는날 자전거타고 동네 한바퀴 돌고와서 씻고 물감놀이 한 판. 

옛날엔 물감만 꺼내주면 재밌다고 했는데.. 좀더 세밀한 그림들을 그리게 된 이음이가 물감보다 색연필로 그리는게 좋다고 금방 정리함. 

 

 

 

이음이가 그린 친구. 인형인가. 뭔지 안물어봤다. 이뻐서 찍어두었다.

 

 

 

도로 아래 포켓볼들이 숨어 있는 것인가? 개미집인가? 이음이가 그림

 

 

이음이가 그린 그림. 도전! 망친 그림 살리기!

 

 

 

 

그리고 이렇게 대고 그리기. 보고 그리기를 하다가 아예 물건을 대고 그린다^*^ 가위의 다양한 모습들.

 

 

 

그럼 6월의 그림들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