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머 내 깜냥으론 꺼낼 야그는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다 보고 난 후 느낀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더 지니어스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더 지니어스의 사람이 되었다. 그들은 더 지니어스의 세계에 물들어 버렸다. 홍진호만 빼고(?), 홍진호는 지금까지 별로 그렇게 편집상, 활약을 하는 것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콩막설이..) 아니, 머 다 그 룰 에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자들이니까, 나도 너도 다 그 구조를 벗어날 수 없다. 이미 앞 선 지니어스를 보면서 정리한 내용들에서도 계속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들을 했었는데, 그 때는 계속 게임의 룰을 바꾸는 게임을 말 해 본다거나 게임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면들이라거나 캐릭터들의 면면들과 그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생각을 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