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미쳤다. 내 인생 살기에도 바쁜데, 재밌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다. 아무리 인간이 이야기를 먹고 사는 존재라고 해도 너무한다. 원래도 어마무시하게 많았지만, 뭔가 너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상들이 난무 하다 보니까, 정신이 없다. 현대인들이 무지 바쁜데 어떻게든 시간을 빼앗기위해 기업은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나도 그에 동조 하고 있다. 하나 둘씩 영상 구독이 늘더니 이제 다 할 판이다. 그러면서 정작 볼 시간은 없다. 덱스터가 시즌8(2013년) 이후 정말 정말 오랜 기간이 지나고 덱스터 뉴 블러드로 티빙에서 독점으로 공개 된다고 한다. 대박 기대된다. 그래서 유튜버가 그 많은 시즌을 축약해서 영상으로 미리 만들어 놓았구나. 대충 기억하기로는 마지막에 어디론가 떠나고 끝났었는데.. 예고편을 보니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