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쌩 방/컴퓨터 3

노트북 LM 기능 대박

유튜브 보다 보면 어떨땐 핵심만 듣고 싶은데.. 30분 분량이고..듣다 보면 변죽만 울리고, 썸네일이 자극적일뿐..별거 없는 경우도 많고..그런데 유튜브 링크만 딱 넣으면 글로 쫙 정리해 주니.. 30개를 10분만에 다 본 기분이다.근데 최신 영상(한 5일 정도 된것?)은 스크립트가 아직 안 만들어져서 그런가 먹통 되긴 함. 그래서 그런건 나중에 볼 영상으로 킵해주고 5일 지나면 시도해 볼 예정이다.다른 ai? 서비스도 있긴 해서 사용해 본적 있는데.. 뭔가 별로였는데.. 이건 대박인듯. 궁금한것만 딱 채팅도 할 수 있고, 대답의 출처도 영상 스크립트에서 찾아 정리해 주고.. 계속 무료이기를..^^정리한것들도 다 남아 있으니 언제든 볼수 있고, 보면서 바로바로 중요 핵심 복습 가능하고.. 굿!!

세가지 맥락으로서의 수학 공부 생각

수학(도표나 그래프, 모델링, 숫자, 기호)이 들어간 책은 어렵다는 인식을 가지게 마련인데.. 왜 그런가 고민을 해 보았다.아무래도 고등학교 때까지 배우는 수학은 카테고리 별로 정의된 공리(?)들을 가지고 이리 저리 논리적으로 문제들을 잘 풀어내어 답을 내는 방식인지라.. 어떻게 그 와 같은 공리와 문제 풀이가 우리의 삶에 적용되는지는 저리 밀쳐 두고 논리적 퍼즐 풀이로서의 머리 회전을 요하는 지라, 추후 갑자기 이런 저런 책에서 그와는 별개로 모델링된 수학적 틀들이 제시 되면, 당황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갑자기 세상을 이해하는 틀, 답으로서 제시해 버리는 거다. 즉, 그것이 어떻게 답이 되는지에 대한 여러 전제들이나, 과정들이 사라져 버리니.. 거꾸로 되집어 가는 과정이 익숙치 않아서 이지 ..

내가 사용하는 마인드맵(mindmup 2.0)

다른 마인드 맵 추천도 엄청 많다. 아주 간단하게 사용 가능한 것을 찾았다. 사용해 봤더니 심플하니 좋다. 구글 크롬으로 설치하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 새로 만들기 하면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저장이 된다. 드라이브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이 여러 번 클릭하다 보니 그 조그마한 번거로움으로 잊힐 수 도 있어, 아예 마인드맵 자체를 즐겨찾기로 따로 저장해서 언제든 한번 클릭하면 들어갈 수 있다. 가끔 복잡한 생각 정리할 때 하면 한눈에 볼 수 있고 대박 좋다. 드라이브는 구글 크롬 들어가면 점 9개 찍은거 클릭해서 들어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