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쌩 방/게임기 20

포트나이트 고장난 자판기 악몽

[쌩쌩 방/게임기] - 포트나이트 플스 배틀패스 구입 고통기 포트나이트 플스 배틀패스 구입 고통기 https://youtu.be/hg24hHE384s 아빠와 아들 듀오 포트나이트 닌텐도로 애들도 포트나이트 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런데 애들이 다른 캐릭터로도 하고 싶다기에 닌텐도 계정 e숍으로 연결해서 배틀 패스 i-eum.tistory.com 포트나이트 배틀패스를 구입하고 나서 부터는 퀘스트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헤이븐 가면도 이제 일일 퀘스트 20개 채우는 것만 하면 되고 배플패스로 살 수 있는 것 다 모았다. 보너스 의상도 조금씩 레벨업 하면 그냥 얻는 거니까 하면 된다. 그리고 파운데이션 퀘스트도 다 했다. 그 중 군나르 잡는데 도움주기가 힘들었다. 혼자서는 도저히 안되고 이음이랑 같이 잡으러 ..

포트나이트 플스 배틀패스 구입 고통기

https://youtu.be/hg24hHE384s 아빠와 아들 듀오 포트나이트 닌텐도로 애들도 포트나이트 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런데 애들이 다른 캐릭터로도 하고 싶다기에 닌텐도 계정 e숍으로 연결해서 배틀 패스를 샀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배틀패스를 사면 모아 놓은 배틀스타로 벅스를 살 수 있고 그 벅스 양이 꽤 되더라. 그러고 다음 챕터3 시즌2에도 배틀패스를 살 수 있는 거네? 하면서 완전 가성비 쩐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 장사 잘 하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플스로도 배틀패스를 사려고 시도를 하다가... 그만.. 정신 줄 놔 버렸다. 플스로 사려고 하니까 신용카드를 등록하라고 해서 했는데 잘 안되는 거다. 그래서 이 참에 페이팔도 가입을 했다. 그런데 페이팔로도 결제가 안되는 거다...

포트나이트 챕터3 시즌1, 2주간 열심히 했다.

[쌩쌩 방/게임기] - 메타버스 3대장 포트나이트 즐겨보자 [쌩쌩 방/게임기] - 포트나이트 플스4로 하기!! [쌩쌩 방/게임기] - 포트나이트 몰입하기!!(초짜) [쌩쌩 방/게임기] - 포트나이트 즐기기(완전 초짜) 더 이상 실력이 늘지 않는다. 하다보니 조준이 젤 중요한 것 같기도 하다. 저 위 상위의 사람들을 보면 조준보다는 건물을 어떻게 잘 짓고 편집도 빠르게 하고 이런 저런 응용에 완전 농락하기도 하던데.. 그 정도까지 한다는 것은 언감생심이다. 계속 죽다 보니 어떻게 패드로 잘 할 수 있지 찾아보기도 했는데, 포기~ ㅋㅋ 내가 재밌게 하는 방식을 찾는 것이 게임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중.. 죽을 때마다 어떻게 죽었지 생각하면서 세밀하게 행동 패턴들을 조정하는 재미라던가.. 목표..

포트나이트 즐기기(완전 초짜)

[쌩쌩 방/게임기] - 메타버스 3대장 포트나이트 즐겨보자 [쌩쌩 방/게임기] - 포트나이트 플스4로 하기!! [쌩쌩 방/게임기] - 포트나이트 몰입하기!!(초짜) 플스로 플레이 하고, 영상도 찾아 보고, 배틀로얄 모드로 여러번 하다 보니 조금 많이 익숙해진 느낌이다. 역시 하다보면 조금씩 는다. 하지만 여전히 실력은 엉망이다. 정말 엄청나게 정신없게 하는 영상들을 보니까 어떻게 저런 건물, 편집 속도가 나올 수 있지 의아해 하다가, 패드 유저랑 키마(키보드 마우스) 유저의 차이도 알게 되었다. 패드는 패드끼리 붙인다고 하는데, 키마로 패드 유저랑 붙을 수 있도록 우회해서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럴 필요가 있나 싶지만 말이다. 그런데 또 검색하다 보니 패드로 대회에서 준우승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즐거운 게임 라이프 목표 세우기

[쌩쌩 방/게임기] - 스타크래프트와 이야기 스타크래프트와 이야기 https://youtu.be/82ZjlRxp0J0 비디오 게임의 역사? 책 '게임, 세상을 보는 새로운 창'을 보면, 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시사점이라는 부제로 스타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양성 i-eum.tistory.com 잃어버린 20년을 채우기 위한 게임 조사하다, 취향이나 꼭 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게임들을 골라 봤다. 그리고 당근 마켓을 이용해서 조금씩 채워 나가기로, 새로운 게임이 엄청나게 나오는데 평생 게임만 해도 다 못하지나 않을까 싶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물려주겠다는 마음으로, 는 산 것, 표시 안된 것은 사야 할 것!! 대박 이제는 정말 게임의 시대이다!! Ip: , , (세키로, 다크소울, 블러드본), ..

스타크래프트와 이야기

https://youtu.be/82ZjlRxp0J0 비디오 게임의 역사? 책 '게임, 세상을 보는 새로운 창'을 보면, 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시사점이라는 부제로 스타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양성을 풀어낸다.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이라 신선했다. 어렸을 때에는 게임을 하는 목표는 그저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상대방과 대결을 통해 내가 승리하는 것이었다. 그 목표를 바탕으로 이런저런 숙련도를 올리기 위해 오락실 뒤편에서 쳐다보면서 눈으로 익히기도 했다.(어떤 이는 게임 잡지로 기술을 먼저 잘 알고 있었다.) [쌩쌩 방/책] -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창 '게임' #1 문화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창 '게임' #1 문화 다시금 게임을 즐겨하는 나로서, 게임을 통해 많은 이야기도 하고 ..

포트나이트 몰입하기!!(초짜)

각자마다 몰입하기 위한 조건들이 다르겠지만, 나는 이야기를 제대로 파악 하고 액션들을 정리하고 연습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이야기가 있어야 목표가 생기고 목표가 생기면 캐릭터의 액션들이 의미를 갖게 되고 세부적인 목표들을 이루기 위한 숙련도를 올리는 방향으로 간다. 누구보다 더 잘 하겠다기 보다는, 고인물이 되겠다기 보다는 조금씩 성장하는 것에 재미를 붙히고 이야기의 끝을 보는 것이 즐거움이다. 그래서 포트나이트에 재미를 붙히기 위해 일단 포트나이트 역사라고 검색해 보았다. 2017년에 나온 이 게임을 이제 하려고 하니 이야기가 엄청나게 복잡하다. 챕터1 시즌x들, 챕터2 시즌x들, 챕터3 시즌1 뒤집힌 세상(2021년 12월)로 진행 중이다. 평행세계, 포트나이트섬, 스냅샷, 루프 등 이전 챕터들을 설..

포트나이트 플스4로 하기!!

아직도 전혀 영웅이니, 생존자니, 관리 편성이니, 이해를 못 하고 있다. 세이브 더 월드(pve) 그냥 혼자 할 수는 없는지, 즉, 사람들이 안 들어오게 할 수는 없는 건지.. 내가 하는 미션인데 사람들이 들어와서 지도 다 열고, 미션 통과하는데 도움이 되긴 하는데 나의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야기도 잘 못 따라가고 있고, 이런 식이면 재미가 없다. 그리고 pc로 하는데 진도가 아무래도 안 나가길래, 플스로 가능하나? 생각하다가 신세계 발견, 플스가 와이파이로 연결되어 있는데 다운이 엄청 느리더니, 랜선이 하나 남은 걸 기억해 놓고 연결했더니 금방 다운 받았다. 그리고 에픽스토어 계정 연결까지 하고 포트나이트 실행!! 대박~ 역시 게임은 손맛이다. 여전히 복잡하지만 게임패드로 하는 게임 손맛은 ..

한국 바둑 간략 조사(궁금해서 찾아 봄)

https://www.hani.co.kr/arti/sports/baduk/1026647.html?_ns=r3 이창호의 막판 투혼, 신생팀 ‘유후’(YOUWHO) 5할 승률 KB바둑리그 수려한합천 대결 3-2승 견인 www.hani.co.kr 뉴스 보고 그냥 궁금해서 알아본 것들. 1. 프로 바둑 기사 몇 명? 재단법인 한국기원 소속 프로바둑 기사로 현역 기사 391명(현재 기준), 참고로 이세돌은 은퇴해서 현역 기사 아니다. 2. 프로 바둑 대회는? 종합기전(gs칼텍스배 등), 제한기전(신인, 여류, 시니어), 리그전(한국바둑리그(1군), 퓨처스(2군), 여자, 시니어 리그)으로 구분. 위 기사의 대회는 한국바둑리그(9팀, 팀당 5명) 주관은 한국기원이 다 하는 듯. 3. 세계 프로 바둑 대회? 응씨배,..

투자자들이 겪는 인지적 오류와 주관적인 해결 방안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2291 투자자들이 겪는 10가지 인지적 오류 - 정신의학신문 [정신의학신문 : 구로 연세 봄 정신과, 박종석 전문의] 정신과 의사이자, 인지치료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아론 벡 박사는 우리가 생각하고 사고하는 과정에서 흔히 10가지의 오류를 범한다고 말했 www.psychiatricnews.net 임의적 추론 의미 확대와 의미 축소 선택적 추상화 과잉 일반화 이분법적 사고 재앙화/파국화 개인화 정서적 추론 긍정 격화 잘못된 명명 s-rim 절대적 가치로 대충 가격을 측정한다. 그리고 그 가격에서 20% 할인되지 않으면 사지 않는다. 앵커링 효과를 주의한다. 즉, 무조건 싸게 사야 한다. 우상향 할 가..

바둑 AI 와 대결(알파고(?)랑 대국)

순간 갑자기 AI 바둑을 둘 수 있나 하는 호기심에 검색을 해 봤는데 한국기원에서 무료 인공지능 통합 설치 팩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발견했다. 공짜라니, 지난 알파고와 이세돌의 장안의 화제가 있은지 벌써 5년이다. 그 후에 다시 타이젬 좀 하다가 또 말았는데, 이 프로그램이 알파고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니팩도 있길래, 막 영어로 설치하는 데에 질문이 많았는데 그냥 아무거나 누르고 설치를 완료했다. 그리고 그냥 한판 접바둑으로 내가 흑으로 둬 봤다. 헉, 그냥 다 잡혀 버렸다. ㅎㅎ 내 기력은 타이젬에서 4단~5단 정도 된다. 그리 높지 않은 기력이라 그럴 수 있지만, 아무 생각 없이 속기 바둑을 둬도 타이젬 내의 대충 같은 기력들에게 밀리지는 않는다.(찾아보니 프로도 3점 깔고 두더라.;;) 카타고인지..

메타버스 3대장 포트나이트 즐겨보자

메타버스 3대장 게임으로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라는데, 마인크래프트는 애들이 열심히 하고 있고 로블록스는 딱히 흥미가 가지 않아, 포트나이트 열심히 하기로 결정, 뭔가 진입장벽이 있다고 하는데 보통 게임이 그 시스템에 익숙해 지기 위해서는 다 진입장벽이 있는 법이고, 그걸 조금 넘어선 다음에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정말 훈련이 필요할 것이고 프로급이 되려면 완전 어떤 알 수 없는 재능(?) 같은 센스가 필요하겠지? 어떤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훈련, 집중, 인내, 관심이 필요하다고 어떤 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다. 훈련은 우선 시작하는 것, 일단 시작 자체가 안되니까, 시작이 반이다란 속담까지 있으니까, 말 다 했다. 그 다음에 시작을 했으면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인간은 금방 딴짓하..

호라이즌 제로 던 엔딩 후기(스포주의)

[쌩쌩 방/게임기] - [플레이스테이션] 호라이즌 제로 던 시작!! [쌩쌩 방/게임기] - 호라이즌 제로 던 중간 정리(스포대박주의!!) 오랜만에 장장 일주일간 열심히 달렸다. 중간정리하고 스토리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쉬움모드로 메인만 달리니 금방 끝나 버렸다. 이상하게 패키지 게임은 이렇게 몰입도 잘 되고 조작감을 익히기 위해 헌신을 다하는데 온라인게임은 잘 열심히 하지 않는 경향을 발견했다. 그래서 고민을 해 보니 공짜라서 그런 감이 있지 않은가란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고 포트나이트를 함 제대로 해 보자란 생각에 포트나이트에 그냥 즐기는 모드가 아닌 패키지 스러운 것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걸 사서 해 보면 충분히 즐기고 앞으로도 쭉 포트나이트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이르렀다. 포트나이트가 메타버..

호라이즌 제로 던 중간 정리(스포대박주의!!)

게임에 몰입하기 위해 내 맘대로 이야기 거칠게 정리해 보았다. 이제 한 60프로 정도 한 것 같고, 게임 플레이 시간은 약 40여 시간이다. 대충 보니까 게임 플레이 시간이 100시간 되는 것 같던데, 사이드나 여타 다른 미션은 하지 않을 생각이고 장비는 어느 정도 세팅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메인 미션만 이어서 할 생각이다. 어느 정도 비밀이 밝혀진 상황이고 다시 몰입하기 위해 이야기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순서는 뒤죽 박죽이니 감안해야 한다. 내용이 틀린 부분도 있을 거다. 생의 비밀을 안고 태어난 에일로이 기계 생명체들이 있는 세상에서 추방자로 로스트와 함께 살고 포커스를 획득한다. 노라 부족의 증명의 의식에서 부족의 용사가 되려 하나 일식단의 습격을 받는다. 그 이유는 하데스의 명령으로 엘리자베스 ..

[플레이스테이션] 호라이즌 제로 던 시작!!

오랜만에 각 잡고 게임을 했다. 이상하게 플스에 인식이 안되더니 그제 저녁에 딱 되는 순간부터 어제 하루 종일 달렸다. 이거 재밌네. 갓 오브 워스럽기도 하면서 위쳐스러운 요소들이 보이면서 젤다급의 오픈월드는 아니어도 이리저리 어느 정도는 맘껏 헤맬 수 있으니 좋다. 그리고 주인공 캐릭터와 동일하게 제대로 몰입하게 만든다. 젤다에서 링크는 기억상실증에 빠져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신의 기억을 찾으면서 공주를 구하러 간다면, 에일로이는 생의 비밀을 안고 이 거대한 기계들이 사는 세계에 내던져졌다. 게임팩 사 놓은 것은 엄청 많은데 게임의 세계를 따라잡기에는 정말 시간이 역부족이다. 어떤 기점으로 엄청난 대작들이 쏟아져 나오더니 지금도 엄청난 대작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 게임만 하고 살 수는 없으니..

짧은 셀트리온 투자기(ft. 코로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몇 개월 전부터 나름대로 시황이라고 정리를 해두고 일시적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겠지만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만한 기업에 투자를 해보자 하고 선택한 기업이 셀트리온이었다. 그리고 당연스레 렉키로나주는 덤이라고 생각했더랬다. 유동성이 급격히 풀렸고 자산가치는 미친 듯이 상승한 상황 백신 보급률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상황 보복적 소비, 유동성에 따른 수요측면의 인플레이션 긴(?)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이라고 진단을 하는 연준 시나리오 1) 공급 숏티지는 조금씩 해결될 가능성(실업급여 연장 안됨) 인플레이션은 주춤해질 가능성(테이퍼링 언급, 기금분배 속도 지연)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겠지만, 속도의 문제로 고용이 회복되어 그에 따른 실적이 더 빠를 가능성. 시나리오 2) 코로나 변이 등 통제 불가능한 상황의 출현..

주식 트레이딩 생각 정리

1. 차트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2. 투자자의 시간은 짧고 기업의 시간은 길다. 3. 호가창과 차트를 자주 보지 않을 수록 삶의 질은 높아진다. 4. 시장은 이런저런 가격을 제시한다. 5. 기업의 본질적 가치에 주목해서 장기보유하는것이 유리하다. 6. 알지 못하고 단기적 대응을 하게 된다면 수수료 세금으로 인한 손실이 커지며 인내할 수 없다. 7. 요행으로 10번 이기더라도 1번 지면 복구할 수 없는 방식은 하지 않는다. 8. 신용을 쓰지 않는다. 9. 필패 패턴을 따르지 않는다. (고점 매수 물타기 저점 매도) 10. 기회를 기다려야 시장의 흐름을 탈수 있다. 시장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다. 대응한다. 11. 거래를 많이 한다고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12. 개인의 생활과 성향에 맞게 전략을 추구한다..

게임의 이론(독후감?)(ft 김실장님.)

게임에 얽힌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루어서 두루두루 좋았다. '4학년의 기적'이라는 다큐멘터리(아직도 못봄.)가 있는 세계평화게임(해본적 없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게임이란 어마어마하구나 생각을 했더랬고 보드게임에 입문을 하고 어떻게서든지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져 언젠가는 게임전문가가 되고 자 하는 꿈을 키웠드랬다. 그래서 보드게임 모임에도 나가보고 그랬는데, 완전 대인기피증이 있는지라 지속하지 못했고 보드게임은 쌓여만 가고 있다. 애들이 크면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을 키웠지만 이제 8살 10살이 된 아이들을 앞에 두고도 선뜻 많이 하지 못하고 있다. 이사가면 제대로 된 테이블을 마련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 어렸을때 오락실 게임이면 다들 한가닥 했을꺼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오락실 게임은 던전 드래곤이..

주식 트레이딩 게임

트레이딩과 투자를 구분해야 한다고 한다. 단기적으로 사고 팔면 트레이딩이고 장기적으로 사고 팔면 투자라고 말하는 구분이 적합한건가?는 아마도 아닐 것이지만... 아마도 그 안에는 수많은 주관적이고 객관적인 요건들이 난무 하면서 서로 적정한 선을 합의 할 것도 같지만.. 주식시장에서의 거래는 내가 죽을때까지, 회사가 망할 때까지 배당 받으면서 그 지분을 들지 않고 결국 현금으로 교환 한다면 그냥 다 결국 트레이딩 같다.(증자에 참여하지 않는 이상? 유통시장이 있으니까 발행시장이 담보될 터이지만..)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주식시장에서 돈을 들고 주식을 사고 판지 어언 만3년 좀 넘었다. 일하던 곳에서 동료가 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한번 해 해볼까 싶어서 했다가 미중무역분쟁이니, ..

다시 게임에 발 들여 놓기<에픽스토어 'LIMBO'>

블로그 대카테고리 쌩쌩방에 아주 오랜전부터 게임기라는 소카테고리가 있었다. 조금씩 게임에 대해 배워보고 기록하자라는 의미로 만들었다. 그리고 언젠가는 게임하는 신체('수학하는 신체' 책 제목에 착안)라는 유튜브 영상을 나만의 특색으로 콘티도 짜고 그래서 편집도 잘 해서 환상, 충격, 꿈을 이야기하는 컨텐츠를 만들고 말겠다는 생각도 있다. 먼저 조금씩 주제도 짜보고 그에 맞는 게임도 해보고 아니면 거꾸로 게임을 해 나가면서 거기에 맞는 주제를 짜보고 그렇게 사전작업을 할 요량도 있다. 그런데 그 언젠가가 기약 없는 일이다. 시간도 부족하고 게임의 흐름에서 한참 뒤쳐진 듯한 느낌도 든다. 유명하다는 게임들은 한번쯤 다 해보고 싶지만, 아무래도 그건 어려울 듯 보이고.. 어쨋든 게임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