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제로 던 중간 정리(스포대박주의!!)

 

 

 

게임에 몰입하기 위해 내 맘대로 이야기 거칠게 정리해 보았다. 이제 한 60프로 정도 한 것 같고, 게임 플레이 시간은 약 40여 시간이다. 대충 보니까 게임 플레이 시간이 100시간 되는 것 같던데, 사이드나 여타 다른 미션은 하지 않을 생각이고 장비는 어느 정도 세팅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메인 미션만 이어서 할 생각이다. 어느 정도 비밀이 밝혀진 상황이고 다시 몰입하기 위해 이야기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순서는 뒤죽 박죽이니 감안해야 한다. 내용이 틀린 부분도 있을 거다.

 

생의 비밀을 안고 태어난 에일로이 

 

얼굴 만지는 에일로이

기계 생명체들이 있는 세상에서
추방자로 로스트와 함께 살고 포커스를 획득한다. 

노라 부족의 증명의 의식에서 부족의 용사가 되려 하나
일식단의 습격을 받는다. 

그 이유는 하데스의 명령으로 엘리자베스 소벡과의 유전자가 일치한 에일로이였기 때문이다. 

노라족, 카르자족, 오세람족은 가이아 프로젝트의 후손들이다. 

인류는 파로 로봇의 통제불능으로 멸망하고 수십 년 동안 로봇의 코드를 풀고 그 후 통제권을 얻어 인류 재건 프로젝트, 일명 가이아 프로젝트(엘리자베스 소벡 박사가 추진한)를 실시한다. 하지만 생태계의 잘못된 폭주를 우려해 하데스 알고리즘, 생태계 리셋 기능을 넣어둔다. 기계를 통제하고 적절한 생태계가 만들어 가는 중 정체불명의 데이터(?)로 인해 하데스가 폭주했고 가이아는 이를 막기 위해 자신과 하데스를 동시에 파괴할 수밖에 없었다. 

 

 

 

기계 강제 전환 시그마 획득

가이아(AI)는 추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에일로이를 태어나게 하고 후에 하데스를 완전히 파괴하고 가이아를 재건하게 하는 확률에 배팅한다. 

하데스는 파괴되기 전 하위 기능들에 자신의 알고리즘을 오염시켜 추후를 도모한다. 그림자 카르자 종족은 그런 하데스의 명령을 받아 기계들을 오염시키고 수족으로 부리며 에일로이를 죽이려 들며 하데스를 부활시키려 한다. 

에일로이는 이런 사실을 모른 채 노라 족장 티아사의 배려로 몇 가지 사실을 안은채 노라족 추구자로 세상을 떠난다. 노라족은 추구자가 아니면 다른 세상으로 떠날수 없다. 그 과정에 기계들을 다루게 되고 몇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고 자신의 비밀을 알기 위한 여정을 다니던 중 의문의 남자를 만나고 진실에 다가간다. 

 

 

톨넥 지도 다 열음.

에일로이가 태어나기 전 기계들은 적대적이지 않았다.
에일로이가 태어나기 전쯤 오염된 기계들이 생기고, 가이아와 하데스가 파괴된 후 남은 기계들은 통제권을 잃고 적대적으로 변했다. 추후를 도모한 하데스는 신봉자들을 만들었고 카르자 종족의 내부 전쟁 후 그림자 카르자 종족에 힘을 부여하였다. 그러던 중 에일로이를 발견하고 명령을 내린다.

 

 

에일로이를 구하고 자신을 희생한 로스트 무덤

 

 

무덤에 와서 로스트에게 자신의 생의 비밀을 발견한 이야기와 자신의 앞으로의 여정을 고백한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쌩쌩 방/게임기] - [플레이스테이션] 호라이즌 제로 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