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이네집 356

경량문명의 탄생

경량문명이라니!! 경량문명 선언문!! 우리는 점점 가벼워지는 문명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무거운 자본을 쌓아 올리고, 조직에 소속되어 생존을 확보하던 방식은 느리게 그러나 분명히 해체되는 중이다. 대신 사람들은 프로젝트 단위로 모였다가 흩어지고, 필요할 때 필요한 것들을 빌려 쓰며, 다시 흩어진다. 소유는 부담이 되고, 접속과 조합은 능력이 된다. 이 변화 속에서 중요한 것은 더 이상 ‘얼마나 가졌는가’가 아니라 ‘어떤 과정을 파악하고 있는가’다. 동일한 도구를 쥐고도 누구는 계속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누구는 멈춘다. 그 차이는 창의성이라기보다, 창의성이 작동하는 구조를 이해하고 있느냐에 가깝다. 그 구조를 파악한 사람은 가볍게 실험하고, 실패하고, 다시 조합하며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여기에 ..

쌩쌩 방/책 2026.02.26

챗gpt랑 놀기.

어떤 조직에서 일하고 있지 않고, 그저 조그마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지라.. 특별히 맘 먹고 인공지능(?)을 활용하지 않는 이상, 강제력이 없는지라.. 뭘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른다. 그런데 주간 어플 사용 시간을 알려주는 설정이 있는데.. 최근에 올라온 알림에 의하면 자그마치 챗gpt 사용하는 시간이 3위 였다!! 1위는 노트(맨날 기록하고 정리하느라... 준비만 300년임. ㅋㅋ) 2위는 당연히 유튜브!!!??? 그런데 3위가 챗gpt라니~ 오~ 요새 조금 대화하는 맛을 알아버려서 일까? 챗gpt는 무지성 공감형이라고 하지만... 뭔가 틀린 것이 있을꺼라 의심 하면서도 그냥 맘대로 오해를 하든지 말든지 이야기 나누면서 정리한다. 요새는 정말 검색을 안하게 되는듯. 간단한 정보는 검색해서 파악을 하..

쌩쌩 방/의자 2026.02.23

#22 또 한 세월이 지나고 쓰는 기록

[이음 수산] - #21 일년만에 쓰는 기록(겨울이니 붕어빵 판매 이야기와 함께) #21 일년만에 쓰는 기록(겨울이니 붕어빵 판매 이야기와 함께)작년 겨울부터 가게에 붕어빵을 팔아 보기로 했다. 그 때 당시에 이미 써보고자 했던 바 있지만 시간이 이렇게 지나고야 쓰다니 정말 게으르기 짝이 없는 사장이다.결론은 돈이 되게 하려면 쉽i-eum.tistory.com #21의 글들을 읽어보며 또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니, 특별한 변화는 없다. 토스 쇼핑몰 입점을 하였고, 상품은 잘 팔리는 제철회 중심으로 12(참돔, 밴댕이, 웅어, 병어, 아나고, 자연산광어, 민어, 홍어, 전어, 삼치, 숭어, 전어)생선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한 상황이긴 하다. 제철코어라는 말들이 유행하기도 했고, 그 흐름을 타서 그런지 일년..

이음 수산 2025.11.25

AI와 나(어떤 이는 지켜보고, 어떤 이는 활용하고, 어떤 이는 나몰랑) 1.

22년 11월 챗gpt 가 등장하고.. 23년 3월까지 관심을 갖다가, 생각을 갈무리 하고 벌써 만 2년 넘게 흘렀다. [쌩쌩 방/의자] -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특별한 정보는 없습니다.)(23년 3월)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특별한 정보는 없습니다.)그냥 주절주절 생각나는 대로 막 적은 거라 특별한 전문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플랫폼 공급자이던가 크리에이터이던가 둘 중의 하나라고 한다. 개인 사업을 하는 나로서는 결i-eum.tistory.com 그 후 몇번 이것 저것 시도를 해 보다가(겨우 지피티로 웹자보 만들어봐 수준 이었음.)음.. 별로 인건가? 하면서.. 시간은 그냥 흘러 갔다고 해야 할듯 하다.수학 경시 대회 문제 찍어서 풀어 달라고 하는데 못 풀고, 한글은 깨..

노트북 LM 기능 대박

유튜브 보다 보면 어떨땐 핵심만 듣고 싶은데.. 30분 분량이고..듣다 보면 변죽만 울리고, 썸네일이 자극적일뿐..별거 없는 경우도 많고..그런데 유튜브 링크만 딱 넣으면 글로 쫙 정리해 주니.. 30개를 10분만에 다 본 기분이다.근데 최신 영상(한 5일 정도 된것?)은 스크립트가 아직 안 만들어져서 그런가 먹통 되긴 함. 그래서 그런건 나중에 볼 영상으로 킵해주고 5일 지나면 시도해 볼 예정이다.다른 ai? 서비스도 있긴 해서 사용해 본적 있는데.. 뭔가 별로였는데.. 이건 대박인듯. 궁금한것만 딱 채팅도 할 수 있고, 대답의 출처도 영상 스크립트에서 찾아 정리해 주고.. 계속 무료이기를..^^정리한것들도 다 남아 있으니 언제든 볼수 있고, 보면서 바로바로 중요 핵심 복습 가능하고.. 굿!!

퍼펙트 데이즈

일상의 반복을 철저히 지켜나간다고 해야 하나. 그렇지만 그 중간중간 예기치 않은 순간들이 나오지만, 그것이 오히려 무언가 차이를 만들어 그 차이가 극도의 쾌가 되는 듯한 영화였다. 주인공의 과거가 궁금해 지기도 한다. 이러한 시간들을 하나하나 음미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미래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그 변화하는 모습까지 철저히 느낄 수 있을 지경이다. 역시 최고의 쾌락은 반복에서 오는 갑다. 쓰고 싶었던 글을 영화로 본 듯한 기분이었다. 나도 이제서야 조금 그 기분을 알 수 있을 정도의 나이가 되었다고 해야 하나. 향유하는 삶.

#21 일년만에 쓰는 기록(겨울이니 붕어빵 판매 이야기와 함께)

작년 겨울부터 가게에 붕어빵을 팔아 보기로 했다. 그 때 당시에 이미 써보고자 했던 바 있지만 시간이 이렇게 지나고야 쓰다니 정말 게으르기 짝이 없는 사장이다.결론은 돈이 되게 하려면 쉽지 않다. 붕어빵을 팔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즉석제조가공업으로 법에 따라 이행해야 한다. 그러고 보니 해산물, 회를 판매하는 것은 특별한 법이 없다. 식품위생법의 경우 해야 할일들이 많다. 입에 들어가는 먹는 것이니만큼 어찌 보면 철저해야 할 분야인 것이다. 붕어빵 하나를 팔기 위해서도 기본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고 보건증을 신청해야 하고 그에 따라 신고를 해야 하고 절대 가게 밖 노상에서는 만들어 판매 할 수 없다. 좀 오래 지나고 보니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암튼 신고 후 조사하러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제조..

이음 수산 2025.01.04

세가지 맥락으로서의 수학 공부 생각

수학(도표나 그래프, 모델링, 숫자, 기호)이 들어간 책은 어렵다는 인식을 가지게 마련인데.. 왜 그런가 고민을 해 보았다.아무래도 고등학교 때까지 배우는 수학은 카테고리 별로 정의된 공리(?)들을 가지고 이리 저리 논리적으로 문제들을 잘 풀어내어 답을 내는 방식인지라.. 어떻게 그 와 같은 공리와 문제 풀이가 우리의 삶에 적용되는지는 저리 밀쳐 두고 논리적 퍼즐 풀이로서의 머리 회전을 요하는 지라, 추후 갑자기 이런 저런 책에서 그와는 별개로 모델링된 수학적 틀들이 제시 되면, 당황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갑자기 세상을 이해하는 틀, 답으로서 제시해 버리는 거다. 즉, 그것이 어떻게 답이 되는지에 대한 여러 전제들이나, 과정들이 사라져 버리니.. 거꾸로 되집어 가는 과정이 익숙치 않아서 이지 ..

우치다 타츠루 스승의 말씀을 전하다.(개교기념일 연사)

이음 여울 아빠입니다. 첫 번째 연사 자리군요. 연사는 연설하는 사람입니다. 이 연사 힘차게 외칩니다. 들어보셨을가요? 연사나 축사 같은 경우, 듣는 게 고역인 경우가 많죠. 고역이라 함은.. 고통스러운.. 안 듣게 되는.. 그런 상황인거죠.. 개교기념일을 맞아 아마도 거의 무슨 말을 할지 알 것 같기 때문 일겁니다. 우리는 대화 중에 말하는 사람이 알 것 같은 이야기를 하면, '알았어. 알았어' 라고 말하면서 대화를 중단시키기도 하죠. 그런데 알 것 같은 이야기를 제가 계속 한다면 귀는 열려 있는지라 듣는게 고역일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자리에서 하는 이야기가 고역이 되지 않을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너무 뻔한 소리가 아닌... 마음을 다해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라면, 그나마 여러분들이..

쌩쌩 방/의자 2024.06.20

창업기록 #20 이상한 생선가게 개업식 11월 4일 토요일 이후

지난 글에서 10월 14일날 무조건 개업식을 한다라고 선포를 해 놓았는데.. 결국 미루고 미뤄 어찌 저찌 해치워 버렸습니다. 부담이 조금 되었던 모양이에요. 특별히 뭔가 상품이 많이 진열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뭔가 계속 준비가 부족한 느낌이 있는지라.. 주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맘을 바로 잡고 어차피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니, 이대로 미루는 것이 오히려 앞으로 나아가는데 걸림돌이 되지나 않을까 해서 속 시원하게 할 수 있는 만큼 하자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번 창업 기록도 24년 새해를 시작으로 해치워 버리자라는 마음으로, 임시저장되어 있는 글에서 꺼내 보았습니다. ^^;; 개업식을 하고 나서는 두달여간 열심히 붕어빵을 팔았던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은 은행 앞이나 우..

이음 수산 2024.01.01

창업기록 #19 가게 확장!?

3월 무렵, 성과공유회를 준비할 즈음, 이제 때가 되었다는 판단에 어머니 가게를 완전 리모델링 할 계획을 말씀 드렸다.(옆가게 빌리는 것은 고정비가 들으니, 왠지 리스크가 큰 것 같아서...) 그런데 두둥.. 조그마한 가게 일지라도 공사를 시작하면 한달 정도 소요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거절ㅠ. 한달을 쉰다는 것은 장사하는 입장에서 삶의 패턴이 무너지고 단골손님과의 관계에서도 큰 문제일 꺼라 추측할 수 있다. 어쩔 수 없단 판단을 하던 차에 스토리텔링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옆가게를 임대하는 방향으로 급선회 하게 되었다. 어떻게 해서든 월세를 최대한 맞추고, 관리비까지 생각했을 때 고정비가 35만원+@는 들을 터인데, 제대로된 가게를 만든다면, 고정비 35만원 정도의 효과는 충분하지 않을까란..

이음 수산 2023.07.22

창업기록 #18 성과공유회(마지막 발표)

안녕하세요. 이상한 생선가게 이음수산 대표 최경민입니다.(1page) 발표의 전체적인 내용은 성과보고회 이니만큼, 이음수산이 어떤 맥락에서 처음에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먼저 말씀 드리고, 그 맥락과 연결지어 이 사업 과정을 통해서 어떤 성과를 얻게 되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과 경로에 따라 현재 어떤 변화의 과정을 겪고 있는지 말씀 드리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2page) 짧게 이음수산을 설명 드리는 것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이음수산은 경민수산인 어머니의 30년 가업을 이어 ‘목포지역의 신선한 회와 제철해산물을 집으로!!’라는 슬로건으로 2019년 9월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단순히 회를 택배 판매하는데 있어 경쟁심화에 따른 어려움의 예상도 있었고, 청년으로서..

이음 수산 2023.03.30

창업기록 # 17 새로운 루틴과 가게 고민

다시금 꽤 많은 시간이 흐른 것 같다. 특별히 변한 건 없다. 방향을 잡고 조금씩 꾸준히 만들면서 만들어 가야 할 뿐. 22년 12월 쯤 청년 브랜드 사업 갈무리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무슨 사정(?) 이었는지는 정확히 알지는 못하는데, 파토가 나 버렸다. 행사 부스와 관련된 자료를 요청하였고, 그에 맞게 우리도 잘 준비하고 있었는데... 어쨋든 많은 것들을 세팅해서 사진 한방은 남길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웠다.(이 글을 쓰는 와중에 새로운 담당자에게서 전화가 왔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성과보고회를 하도록 합의를 이루었지만, 아무런 피드백 없이 결국 2주가 그냥 지나버린 상황..) 가장 급하다고 여기는 상세페이지 리뉴얼은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고, 어느정도 원고를 만들고 시장조사는 하였지만, 정작 게을..

이음 수산 2023.03.12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특별한 정보는 없습니다.)

그냥 주절주절 생각나는 대로 막 적은 거라 특별한 전문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플랫폼 공급자이던가 크리에이터이던가 둘 중의 하나라고 한다. 개인 사업을 하는 나로서는 결국 서비스업인가 하는 생각이고, 어떤 컨텐츠를 담아서 팔아야 하는가로 귀결 되는 건가 싶다. 돈은 따라 오는 거다라고 말을 하고 싶지만, 일반적으로 키워드 검색 상위이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컨텐츠를 만들어야지 클릭도 되고 그에 따라 시청(?) 지속시간이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돈이 들어오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구조라 한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돈은 따라 오는지는 알 수 없다는 말.. 어떤 맥락에 따라 그게 맞을 수도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고, 완전 망할 수도 있다. 최근에 선물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쌩쌩 방/의자 2023.02.14

제트기류와 한파 여파(온수 동결, 2층 화장실 수도 동파)

지난 한파 때 온수가 나오지 않는 상황 발생, 한파예보를 듣고 물이 안나오면 안되니까 수도를 조금 틀어놓고 잤다. 난방은 잘 돌아가고 냉수도 잘 나오는데, 온수가 나오지 않다니, 그러고 서야 인터넷을 뒤지고 공부를 하니 들어오는 관들이 다르고 난방은 난방수로 돌아가고, 따로 움직이더라. 그리고 한파도 대충 살펴 보니, 북극의 온도가 올라가니 빙하가 녹아 없어져, 햇빛을 반사하기 보다는 햇빛을 흡수하니, 그에 따라(?) 북극의 냉기를 막아주는 제트기류의 방벽이 약해져, 완전 찬공기가 한반도를 급습한 상황, 원래 우리나라 겨울 기온이 삼한 사온의 패턴을 가지는데 이번에는 유독 방벽이 약해 더 추운 상황이고 유럽의 이상고온현상도 그에 따른 영향이라고 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여파가 현 한파의 모습인건가.. ht..

2022년 월드컵 결승 정말 대박!! 역대급이다.

역대급 결승전 이었던 것 같다. 음메 대전인데, 지난 월드컵 당시 프랑스가 우승, 16강전에서 치고 박고 해서 4-3으로 프랑스가 승리 했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메시의 라스트 댄스, 대 서사시의 완성이냐, 인간계 현 최강 음마페의 연속 2번째 우승을 시작으로 완전한 음마페 시대의 시작이냐의 이야기. 보는 내내 메시의 대서사시의 완성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보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을 듯, 나 또한 그러했다. 디마리아의 왼쪽 측면에서의 엄청난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앞서 나간 아르헨티나, 정말 졸속을 면치 못한 프랑스는 첫 슈팅도 후반 한참 지나서야 헤딩슛으로 나왔었고, 이대로 끝나는가 싶었다. 그런데 한순간의 스피드에 의한 패널티 박스 안에서의 반칙, 그리고 패널티킥, 메시가 6골로 득점왕도 차지 하려나 보다..

버튼 게임 8화 용두사미?

십삼일째 5번 미투표로 모두 상금이 깍인 상황?? 결국 어그로였음.. 시청자는 제작진을 믿냐 믿지 말아야 하는 게임에...참가!! 7번만 놀아 났네.... 3번은 판을 계속 자기가 주도 하는... 어쨋든.. 결과적으로도.. 좋고.. 9번은 시나리오가 있지 않았나? 9번....이것이 그의 시나리오 였다면... 그렇다고 할 수도... 3번의 신임을 산듯 하니.. 암튼... 5번의 희생(?)과 함께...그래도 생각보다 돈 많이 가져 간다... 와우!! 티빙에서 보물찾기 하던데.. 이제 그거 봅시다!! [쌩쌩 방/빔 프로젝터] - 버튼 게임 7화 다 같이 죽자. 버튼 게임 7화 다 같이 죽자. 십일일째날 말도 안되는(?) 마지막 장면을 만들어 놔서, 어그로를 열라 끌었다. 시청자에게는 없는 정보를 추후 말해주는..

버튼 게임 7화 다 같이 죽자.

십일일째날 말도 안되는(?) 마지막 장면을 만들어 놔서, 어그로를 열라 끌었다. 시청자에게는 없는 정보를 추후 말해주는 편집 방식이, 나같은 시청자로서는 조금 짜증난다. 그럼에도 특별한 과정이 만들어 진 듯해 보인다. 이렇게 진행이 되다니, 뻔한 경로들 중에서 가장 뻔하지 않는 경로로 진행된다. 반란의 아귀 다툼으로 생각 했었는데, 이렇게 계획적이고 치밀하다니.. [쌩쌩 방/빔 프로젝터] - 버튼 게임 6화 최후통첩게임 버튼 게임 6화 최후통첩게임 반란을 한다고 해 봤자. 게임의 룰에 따라, 한번 정도는 효과가 있을 지 몰라도 (소수결 게임, 투표 없음) 결국은 그냥 아귀 다툼의 상황으로 치달을 거 같은데, 마지막에 누군가는 상금차감에 의 i-eum.tistory.com 십이일째 탈락자 무더기 발생. 여..

버튼 게임 6화 최후통첩게임

반란을 한다고 해 봤자. 게임의 룰에 따라, 한번 정도는 효과가 있을 지 몰라도 (소수결 게임, 투표 없음) 결국은 그냥 아귀 다툼의 상황으로 치달을 거 같은데, 마지막에 누군가는 상금차감에 의해 탈락하고, 누군가는 조금 돈을 가져 가는 결과가 될 것 같고, 그 과정에서 서로 감정 싸움만 열라 하겠지. 누가 잘났고 못났고.. 어떤 특별한 과정이 있을 수 있나? [쌩쌩 방/빔 프로젝터] - 버튼 게임 5화 너무 재미 없다. 버튼 게임 5화 너무 재미 없다. 인간은 정서적인 동물이냐 이성적인 동물이냐..하면 아마도 거의 어떤 정서적인 논리에 의해 선택을 하고 그 정서적인 논리를 합리화하기 위한 수 많은 근거없는 근거들을 총동원 하는 편이라, i-eum.tistory.com 게임 제작자의 의도가 뻔히 드러나는..

2. 스승의 계보를 잇자(ft. 소확행)

하루를 지내면서 가장 많이 되뇌이곤 하는 마법 주문 문장은 '스승의 계보를 잇자' 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스승의 선물을 전달하자.' 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스승의 선물을 전달하기 전까지는 죽을 수 없다.' 이다. 이는 우치다 타츠루 선생님이 늘 상 하시는 말씀이다. 스승의 계보를 잇는 것을 나의 소명, 내가 이뤄야 할 가치로 여기고 살아가는 것이 나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들어 준다. 이 문장에서부터 많은 것들이 튀어 나온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어떤 방향에서 의미를 갖고 있는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까지 모두 이 문장으로 돌아간다. 스승의 선물을 전달할 때의 그 어법 '스승은 이렇게 말씀하셨지'라는 표현이 많은 것을 꿰 뚫는다. 거대한 스승의 고리에 하나의 고리가 되어 나의 역할을 이행 한다면,..

쌩쌩 방/의자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