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게임 6화 최후통첩게임

반란을 일으키자

 

반란을 한다고 해 봤자. 게임의 룰에 따라, 한번 정도는 효과가 있을 지 몰라도 (소수결 게임, 투표 없음) 결국은 그냥 아귀 다툼의 상황으로 치달을 거 같은데, 마지막에 누군가는 상금차감에 의해 탈락하고, 누군가는 조금 돈을 가져 가는 결과가 될 것 같고, 그 과정에서 서로 감정 싸움만 열라 하겠지. 누가 잘났고 못났고.. 어떤 특별한 과정이 있을 수 있나?

 

[쌩쌩 방/빔 프로젝터] - 버튼 게임 5화 너무 재미 없다.

버튼 게임 5화 너무 재미 없다.

 

게임 제작자의 의도가  뻔히 드러나는 게임인 것 같다. 장애물도 있고, 목표도 있고, 수치도 있는데, 뻔한 경로(피드백)만 있는 것 같다. 실험 하는 것 같다. 그 게임이 생각난다. 돈을 내가 조금 가져 가는 것보다 상대방이 더 많은 돈을 가져 가는 것이 옳지 않다 여겨서 조그만 돈이라도 받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인간의 선택을 보여주는 그 게임, 최후통첩게임. 하지만 이 게임은 차감 액수가 너무 커져서 조금도 못가져가는 가능성이 훨씬 크지만..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2/article_no/1065/ac/magazine

[DBR] 최후통첩 게임, 돈과 공정성의 갈등

[쌩쌩 방/빔 프로젝터] - 피의 게임 3화 게임을 임하는 자세(시청 전)

피의 게임 3화 게임을 임하는 자세(시청 전)

 

십일일째

 

이제 어떻게 진행이 될까?

 

3번은 독을 품고 2번을 의심하고 2번을 보내려고 한다. 소수결 게임의 형태를 따르지만, 의도대로 된다면 1명의 상금을 무조건 차감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확률로 자신의 상금이 차감된다 할 지라도 말이다.  

 

독을 품었네 품었어.. 의심의 독.

 

 

십이일째

 

마지막 장면 편집 이상하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