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쌩 방/의자 43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특별한 정보는 없습니다.)

그냥 주절주절 생각나는 대로 막 적은 거라 특별한 전문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플랫폼 공급자이던가 크리에이터이던가 둘 중의 하나라고 한다. 개인 사업을 하는 나로서는 결국 서비스업인가 하는 생각이고, 어떤 컨텐츠를 담아서 팔아야 하는가로 귀결 되는 건가 싶다. 돈은 따라 오는 거다라고 말을 하고 싶지만, 일반적으로 키워드 검색 상위이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컨텐츠를 만들어야지 클릭도 되고 그에 따라 시청(?) 지속시간이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돈이 들어오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구조라 한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돈은 따라 오는지는 알 수 없다는 말.. 어떤 맥락에 따라 그게 맞을 수도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고, 완전 망할 수도 있다. 최근에 선물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쌩쌩 방/의자 2023.02.14

2. 스승의 계보를 잇자(ft. 소확행)

하루를 지내면서 가장 많이 되뇌이곤 하는 마법 주문 문장은 '스승의 계보를 잇자' 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스승의 선물을 전달하자.' 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스승의 선물을 전달하기 전까지는 죽을 수 없다.' 이다. 이는 우치다 타츠루 선생님이 늘 상 하시는 말씀이다. 스승의 계보를 잇는 것을 나의 소명, 내가 이뤄야 할 가치로 여기고 살아가는 것이 나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들어 준다. 이 문장에서부터 많은 것들이 튀어 나온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어떤 방향에서 의미를 갖고 있는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까지 모두 이 문장으로 돌아간다. 스승의 선물을 전달할 때의 그 어법 '스승은 이렇게 말씀하셨지'라는 표현이 많은 것을 꿰 뚫는다. 거대한 스승의 고리에 하나의 고리가 되어 나의 역할을 이행 한다면,..

쌩쌩 방/의자 2022.11.21

1. 마법 주문에 대하여(ft. 작지만 확실한 행복)

메모지에 차곡차곡 자신만의 명언 컬렉션이나 감정을 추스리기 위해 되뇌는 마법 주문 문장들을 쌓는다. 요즘은 인스타그램 카드 뉴스 같은 형태로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예전에 우리 집에는 행복해 지기 위해 해야 할 말이라는 형태로, 하나 둘 적혀 있는 글을 액자로 걸어 두었다. 우리는 그 문장들에 의탁해 하루하루를 지내기도 한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어떤 상황에 따라 하나의 문장을 붙들고 하루를 지나간다. 어떤 책을 읽고 나서는 그 책의 핵심 문장으로 풀어 가슴에 품고 몇 날 며칠을 되뇐다. 그러다 보면 나를 설명하는 수많은 문장들이 쌓이고, 그 문장은 내 신체에 깃든다.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가장 먼저 생각나는 문장은 '평온을 겨누며 달려라'이다. 스무 살 초입,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늦은 질풍..

쌩쌩 방/의자 2022.11.15

우치다 타츠루 <타자와 죽은자> 드디어 나온다!!!

http://blog.tatsuru.com/2022/04/26_1131.html 『他者と死者』韓国語版のためのまえがき - 内田樹の研究室 みなさん、こんにちは。内田樹です。 『他者と死者』の韓国語版を手に取っ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書店で手に取っただけで、買おうかどうかまだ迷っている方もおられる blog.tatsuru.com 아직 알라딘 검색에서는 나오지 않는다(4.29일 기준) 나오면 이건 사야지!!! 그리고 우치다 타츠루의 글을 번역하는 분인가? 아니면 그냥 구글로 번역시켜서 올리는 것인지 블로그를 찾았다. https://ogdb.tistory.com/215#comment14087460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 여러분에게 오사카 시립 미나미 고등학교라는 학교가 이번년도에 없어진다. 다른 두 시립 고..

쌩쌩 방/의자 2022.04.29

새로운 루틴 새벽 실내수영장

잔잔이랑 화요일부터 새벽 5시반에 일어나 수영장을 다니기로 했다. 화수목 연달아 하지 않은 짓을 했더니 하루 종일 비몽사몽에 몸은 찌뿌둥하고, 난 누구 여긴 어디인 상태여서, 화목 토(애들이랑 오후)만 가기로 선언을 하고 오늘 금요일은 가지 않았다. 그래도 아침일찍 일어나는 것은 지속적으로 하기로 하였다. 미라클 모닝이니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하고 데카르트처럼 아침에 눈만 뜨고 침대에 누워서 비몽사몽에 이런 저런 잡생각 하는 것을 추구하는 나로서는 엄청난 변화다. 수영장 다니기로 한 전 날, 수영의 이유라는 책이 도서관에서 눈에 띄어 읽어보고 있는 중이다. 아이슬란드의 엄청 유명한 사람 이야기가 나오던데, 생존의 수영이 어떤 의미가 있는 듯 보인다. 숨이 헐떡이면서 살아 남는 수영을 해 내고 난 뒤의 수..

쌩쌩 방/의자 2022.04.15

오늘의 일기

아침에 잠이 깨면 데카르트가 침대에 누워 이런저런 잡생각하는 것을 좋아했다는 썰을 떠올리며 눈을 감고 생각이 떠오른데로 뒤척이기를 계속한다. 그러다 핸드폰을 들고 가장 먼저 미국주식시장 하루 주가 움직임이 어땠는지 살피고 팟캐스트의 시황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대충 파악하고 삼프로tv를 백색소음삼아 틀어놓고 컴퓨터에 앉아 전날 들어온 주문을 확인한다. 오늘은 sm의 이수만 회장(?) 이야기가 주였던 것 같다. 그러다 재미삼아 상담시간이 되더니 환인제약이 나왔다. 관심종목으로 지켜보고 있던 기업이다. 말이 나오자 한순간에 2프로 상승. 헐.. 오늘은 한건의 주문도 없었다ㅠ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겠다는 생각만 한가득이다. 이음엄마는 오늘 민어를 가져오면 하나씩 리뉴얼 해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아점을 챙겨..

쌩쌩 방/의자 2022.03.14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설 명절 게임 할인을 한다길래 조금 싼 것들로 하고 싶었던 것들 질렀다. 그 유명한 포탈2가 2200원이라니.. 바로 결제를 했고, 언더테일이랑 인사이드도 엄청 싸길래 샀고 헤일로 드라마도 나온다길래, 헤일로 마스터치프도 세일해서 사려다가 사 놓은 것들도 엄청 많고 어차피 또 할인 하겠지 하며 일단 찜만 해 놓았다. 그러다가 게임 플랫폼이 정말 많은 것 같던데 한번 검색해 보았다. 잃어버린 20년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다. 일단 pc에 설치된 것은 스팀, 에픽, 배틀넷 정도인데.. 검색해 보니 플랫폼이라는 개념이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더라. 콘솔, pc, 모바일, vr, html5 라는 기기플랫폼과 pc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플랫폼 스팀, 에픽, gog닷컴, 베데스다넷 등이다. https://www...

쌩쌩 방/의자 2022.02.03

선택에 대하여(ft 매트릭스)

[쌩쌩 방/빔 프로젝터] - 매트릭스 리저렉션을 보기 전 정리 및 추측 매트릭스 리저렉션을 보기 전 정리 및 추측 세기의 명작 매트릭스 1, 그때 당시(1999) 특별히 검색해서(?) 어떤 영화가 재미있고 지금 유행이고 그런 아무 생각 없이 극장 가서 영화나 보자 하고 들어갔다가 엄청난 충격과 함께 극장 밖을 나 i-eum.tistory.com [쌩쌩 방/빔 프로젝터] - 매트릭스 4 리저렉션 후기(스포주의) 나름 괜찮았다! 매트릭스 4 리저렉션 후기(스포주의) 나름 괜찮았다! 드디어 고대하던 매트릭스 리저렉션을 보고 왔다. 과연 어떤 이야기를 보여 줄지 기대했는데, 충분히 매력적인 이야기였다. 5도 그다음도 얼마든지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떡밥들이 산적해 i-eum.tistory.com 선택의 확..

쌩쌩 방/의자 2022.01.24

싸이코패스 테스트 게임?(ft 추격자, 라이어 게임)

보드게임 모임에서 특이한 카드 게임을 한 적이 있는데 게임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카드 한장을 꺼내고 어떤 상황을 이야기 하고 질문을 던진다. 아마도 싸이코패스라는 용어로 표현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이상한 사람의 이야기의 답을 내는 방식의 게임이었을까 싶기도 하다. 아무튼 충격적인 답이었다. 그리고 그 게임을 가지고 와서 친구에게 똑같이 물어 보았다. 이런 저런 대답이 나왔지만, 다 틀렸었는데, 갑자기 눈이 똥그래 지더니? 설마? 하더니 소름이 쫙 끼친다면서 답을 하는 거였다. 맞다 그 답이다. 밑은 그 이야기이다. ㅎㅎ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 봤더니 다른 것들도 아주 잘 정리해 둔 블로그가 있더라.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nunu..

쌩쌩 방/의자 2022.01.21

나의 콘텐츠 소비 생활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549 뉴스레터 제목 훑고 넷플릭스 마무리… 26살 민지씨의 하루 - 미디어오늘 ※지난주 ‘2030세대 뉴스 소비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서는 2030세대 중 뉴스 적극 소비층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다뤘다. 이번 기사에서는 뉴스를 소비할 특별한 유인이 없는 평범한 20대의 하루 www.mediatoday.co.kr 정말 읽을거리, 볼거리가 넘치는 세상인지라, 어떤 루틴을 따르지 않는다면, 인터넷을 켜고 검색하는 순간, 시선을 빼앗기고 만다.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은 나의 에너지를 한 곳에 투여하는 것인지라 다른 여타의 것들은 한순간 저 멀리 허공 속으로 사라져 버리고 만다. 그래서 배너들은 미친 듯이 깜..

쌩쌩 방/의자 2022.01.13

목포 옛지도와 비교

밑에 삼학도가 보이고 하얀 부분은 다 바다다. 철도길이 달라졌고 철도공원으로 바뀌었다. 철도길은 지하로 들어갔다. 현재 지도와 비교해서 어디가 바다였는지 정확하게 비교하기는 어렵다. 철도길을 기준으로 봤을 때 목포 시청은 원래 땅이었던 것 같고 그 앞은 바다 였다니. 그래서 비교했을 때 신기하게도 딱 목상고만 땅이었던 것 같다. 옛 지도에서 신기하게도 그 부분만 튀어나와있다. 입암산 기준 오른쪽이 하당인데 옛날에 뻘땅이었다고 하는데 아무튼 아파트 1층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영산기맥트레킹을 이틀에 거쳐 한 적이 있다. 지적산 입구에서부터 유방산, 대박산, 양을산, 유달산까지 걸어 가는 옛길(?)

쌩쌩 방/의자 2022.01.12

스미싱 스팸 문자 받음(깜놀)

요새 하도 인스타그램이 비번이 바뀌었다고 문자도 많이 오길래 짜증 나 죽을 지경이다. 2단계 인증을 해 놨는데 문자로 555 555 다른 사람한테 절대 알려 주지 말라는 인증번호가 날아오면 인스타그램 비번이 바뀐 거다. 문자가 올 때마다 다시 비번을 바꾸는데 하루에 한 번씩은 오는 것 같다. 어떤 자동 프로그램을 돌리는지는 몰라도 짜증 나 죽을 지경이다. 그래서 아예 이번에는 인증 앱 duo 인가 다운로드하여 설정해 봤다. 이제는 안 그러려나 모르겠다. 그런데 문자를 확인하는데 깜짝 놀랐다. 무슨 해외 결제가 되었다고 문자가 온 거다!!! 허걱 최근에 인스타그램 때문인가? 의심하면서 바로 고객센터(07078932788) 전화를 걸어 볼까 하다가, 일단 다음으로 검색을 해 봤다. 일단 안심이긴 한데 정말,..

쌩쌩 방/의자 2022.01.07

끝나버린(?) 귀농귀촌의 꿈

[쌩쌩 방/빔 프로젝터] - 추억은 방울방울(1991년) 추억은 방울방울(1991년) 한참 멋모르고 막 찾아 보았던 애니매이션 중의 하나일터인데.. 그땐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재밌다는 애니를 찾아다가 섭렵을 하려고 했었는지 지금 이순간 생각을 해 본다. 좋게 생각하면 멋모 i-eum.tistory.com 10여 년 전 전에 귀농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생태귀농학교 수업을 들은 적이 있다. 아마도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였을까? 정확한 시기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포기하고 자전거 농활단에 참여한 것은 기억이 나는데 귀농학교 수업은 정확한 시기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수업은 용산 전자상가 근처 건물에서 들었던 것 같다. 하동에도 내려갔었고 섬진강이 흐르는 모습을 보고 참 좋다는 기억에 남아 있..

쌩쌩 방/의자 2022.01.06

아마추어 바둑 훈련(태도 관찰)

프로와 아마추어는 천지 차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아마추어는 취미로 하는 사람을 말하고 프로는 그 일로 돈을 버는 사람을 지칭한다. 정말 프로는 그 일로 끝장을 본다. 난 프로가 되기 그른 사람이다. 거의 매사 많은 일들에 대충 주의로 일관하고 끝장을 본 적이 없다. 뭐든 하다가 대충 이 정도면 됐다 하고 다른 관심으로 넘어가기 일쑤다. 그러다 보니 정작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한번 뜻을 품었으면 끝까지 가야 할 텐데 그런 적이 없다. 배가본드 만화책을 보면 무사시는 정말 끝장을 보는데 그 친구 마타하치는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한다. 그러면서 위안을 주는 말을 하기도 한다. 바둑을 두는 자세도 마찬가지다. 그냥 대충이다. 바둑으로 끝장을 보려면 정말 재일교포인 프로기사 조치훈의 명언처럼 그래 봤자 바둑이..

쌩쌩 방/의자 2022.01.04

우치다 타츠루 2021년 10대 뉴스

http://blog.tatsuru.com/2021/12/31_1113.html 2021年の十大ニュース - 内田樹の研究室 大晦日なので、恒例の「今年の十大ニュース」を考えてみる。重要度で並べるのではなく、思いついた順。 (1)『レヴィナスの時間論』が6年かけてようやく完結。原稿を送ったのは前年 blog.tatsuru.com (1) 「레비나스의 시간론」이 6년에 걸쳐 드디어 완결. 원고를 보낸 것은 작년 12월이지만, 최종회 『복음과 세계』에 게재된 것은 올해가 되고 나서.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타자와 죽은 자』에 이어 ‘레비나스 3부작’을 이것으로 써 마친 것이다. 레비나스 선생님의 사상을 혼자라도 많은 일본인 독자에게 전한다는 '레비나스 철학의 전도사'로서의 일은 미력하게나마 완수했다고 생각한다. 레비나스 선생..

쌩쌩 방/의자 2022.01.03

오늘의 운세, MBTI, 사주, 김구라

잔잔이 네이버에서 신년운세 볼 수 있는 링크를 보내 주더니 아예 22년의 운세, 평생의 운세라고 복사해서 보내 줬다. 그리고 자기의 신년운세와 평생 운세도 보내 줬다. 난 딱히 사주, 운세, mbti 이런 종류의 규정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지라 흘려듣고 마는 편이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이런 이야기들을 활용해서 나름대로 합리화라던가 미래를 그려 보는 작업들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예전에 교사 대표를 맡았을 때 가장 처음에 한 작업이 함께 mbti를 검사하고 서로 나누는 작업이었다. 의도는 서로의 차이에 대해 알고 잘 꾸려 나갑시다였다. 이야기 나눴다고 해서 그리 쉽게 굴러가지 않지만 말이다. 운세를 봤는데 잔잔과 나의 운세가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 그런 것도 참 특징이긴 한데, 서로의 운세가 왠지 현재..

쌩쌩 방/의자 2021.12.29

인간 조종법, 소셜 딜레마, 구글 정부, 덕덕고(duckduckgo)

삼프로 tv에서 윤석열 후보의 구글 정부라는 표현이 나오길래 아마 그 맥락은 이런저런 자원이 비효율적으로 이용되는 듯 하니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원에서 나온 표현일 텐데, 분명히 요새 이야기되는 알고리즘이나 개인정보 이용의 측면에서는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오늘 뉴스를 보다 보니 그러한 측면에서 말꼬리를 잡은 듯한(?) 기사들이 보이긴 하더라. 다른 측면에서는 후보가 그러한 표현의 위험성을 파악하지 못하는 측면도 한 몫 하는 듯해 보인다. 그게 아니라면 참모들이 비유적으로 강하게 인상을 줄 수 있는 표현이라고 합의하에 이루어진 것일 수도 있다. 아주 예전에 읽은 책 중에서 정말 흥미롭고 도발적인 '인간 조종법'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구체적인 문장들이 있었지만 잘 기..

쌩쌩 방/의자 2021.12.27

이번 크리스마스는 슬램덩크(신장재편판)와 함께

https://youtu.be/9by4Fl9hzkU 인터넷 서핑 중 22년 가을 슬램덩크 영화화 소식을 발견하고, 오~ 그래 하면서 예전부터 소장하고 싶은 책 목록에 슬램덩크가 있던지라 이번 기회에 알라딘에서 중고로 함 사 볼까 하고 검색을 했다. 그런데 새로운 판이 나온 것을 발견하고는 나한테나 애들한테(?)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바로 주문을 하였다. 소장하고자 하는 만화책들이 많이 있었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생수, 데스노트, 해수의 아이.. 보니까 기생수도 실사 영화화됐고, 데스노트도 그렇고, 해수의 아이는 애니 영화화가 되었고 20년 9월에 한국에서도 개봉을 했는데, 누적관객수 15,211명이라니.. 해수의 아이 만화책은 집에 있는데.. 애니는 만화책을 안 보면 꽤 난해하다고 하는데, 다..

쌩쌩 방/의자 2021.12.24

그해 우리는 천의 얼굴 김다미

마녀에 나온 사람이 김다미 이고 이태원 클라쓰에 나온 그 애가 김다미이고 그해 우리는에 나오는 애가 김다미 인거야? 그애가 걔고 걔가 걔야? 와 깜놀~ 마녀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둘이 싸우더만 이제 둘이 썸팅이야? 김고은이랑 너무 닮아서 그해 우리는에서 나오는 애 보면서 그냥 닮은 꼴 연예인인가? 했는데.. 그리고 머 이리 연기를 잘하지 했는데.. 아니 이태원 클라스라고? 헉, 또 어디서 봤는가 했더니 마녀였네.. 계란씬~

쌩쌩 방/의자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