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일째날
말도 안되는(?) 마지막 장면을 만들어 놔서, 어그로를 열라 끌었다. 시청자에게는 없는 정보를 추후 말해주는 편집 방식이, 나같은 시청자로서는 조금 짜증난다. 그럼에도 특별한 과정이 만들어 진 듯해 보인다. 이렇게 진행이 되다니, 뻔한 경로들 중에서 가장 뻔하지 않는 경로로 진행된다. 반란의 아귀 다툼으로 생각 했었는데, 이렇게 계획적이고 치밀하다니..
[쌩쌩 방/빔 프로젝터] - 버튼 게임 6화 최후통첩게임
십이일째 탈락자 무더기 발생.
여자 3명 모두 탈락했다. 2번은 탈락을 안 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9번의 그림을 따라 탈락을 선택했다.
- 오늘 상금 차감액은 3000만원입니다.
9번의 계획이 있지 않았나??? ㅡ.ㅡ;;; 이야기를 따라 갈 수가 없네..
십삼일째
암튼 다 같이 죽자!! (5번 미투표로...) 다 상금 깍이는 상황 연출..(이거 어그로 아니지?)
나중에 한명을 죽이려 하다가 다 같이 죽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는 룰이었구나..
- 오늘 상금 차감액은 3250만원입니다.
이제 하루면 끝나나? 다 깍였으면.. 쬐금 가져 가겠네..
애초에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면 제작진을 이겨라 게임으로 목표 전환을 해야 했었나? 생각 할 수 조차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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