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쌩 방/게임기

포트나이트 즐기기(완전 초짜)

쌩쌩 2022. 1. 20. 20:35

[쌩쌩 방/게임기] - 메타버스 3대장 포트나이트 즐겨보자

[쌩쌩 방/게임기] - 포트나이트 플스4로 하기!!

[쌩쌩 방/게임기] - 포트나이트 몰입하기!!(초짜)

 

플스로 플레이 하고, 영상도 찾아 보고, 배틀로얄 모드로 여러번 하다 보니 조금 많이 익숙해진 느낌이다. 역시 하다보면 조금씩 는다. 하지만 여전히 실력은 엉망이다. 정말 엄청나게 정신없게 하는 영상들을 보니까 어떻게 저런 건물, 편집 속도가 나올 수 있지 의아해 하다가, 패드 유저랑 키마(키보드 마우스) 유저의 차이도 알게 되었다. 패드는 패드끼리 붙인다고 하는데, 키마로 패드 유저랑 붙을 수 있도록 우회해서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럴 필요가 있나 싶지만 말이다. 그런데 또 검색하다 보니 패드로 대회에서 준우승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정말 노력하기 나름이기도 한갑다.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569667 

 

'게임 패드'로 키마 이기고 포트나이트 월드컵 준우승 올라 화제

정교한 조준이 생명인 슈팅 게임의 경우 콘솔 컨트롤러보다는 키보드, 마우스 조합이 더 유리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 그런데 최근 열린 ‘포트나이트’ e스포츠 리그 ‘포트나이트 월

www.gamemeca.com

https://youtu.be/Ws0_KNvtK4Q

패드로 준우승한 사람의 실력이 이정도라니..

 

 

계속 하다 보니 인터페이스도 이제 눈에 들어오니 이리 저리 들어가서 확인하는 맛도 재미있다. 배틀패스 개념도 파악이 되고, 꾸미는데 돈을 쓰는 모양이던데.. 그럴 만한 욕구가 아직은 생기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세이브 더 월드 하고 챕터3 시즌1 퀘스트 위주로 하면서 가끔 배틀로얄 모드 하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워낙 해야(?) 할 게임이 많으니까, 그래도 메타버스 3대장 게임이라고 하니 지속적으로 끈은 놓치 않아야지.

 

마인크래프트는 아이들이 열심히 하고 있음.

 

탑 빌딩 쌓는 것만 제대로 연습해도 재미가 더 있다. 무조건 높은 것으로 올라가서 싸워야 하는 것 같은데, 짓다 보면 지금 어디? 난 누구? 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다. 어디서 총알이 날라오는지도 파악이 안된다. 좀 더 차분해야 할 것 같은데 어렵다. 계속 하면서 이리 저리 감도 조절도 어느정도 됐고, 키 설정도 하려고 했는데, 예전에는 되는 것 같던데 플스 설정에서 사용자 지정 하는 곳이 아예 없더라, 업데이트 되어서 없어 졌나? 그래서 그냥 건축 전문가 모드로 연습하는 중이다. 탑 빌딩이랑 푸시 빌딩만 미친 듯이 연습하다 보니 키도 어느정도 익숙해 져서 이리 저리 짓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워 지는 것 같기도 하더라. 그래도 막상 실전으로 들어가면 탑 짓기만 하고 쫄아 있으니.. ㅋㅋ

 

한 곳에 5명이 있었는데, 뒤에서 총알 날아오는데 어디서 날아 오는지 정신 못 차리고 미친듯이 건물 짓는다고 하다가 위에다가 바닥 설치하고 낑겨서 죽음(완전 개 못함.) ㅎㅎㅎ

 

포트나이트 게임 영상 찍어봄.

 

역시 조금씩 극복하고 성장하는 재미가 있다. 그 다음 목표, 그 다음 목표가 계속 나온다. 요것만 연습해 보고 그리고 실전해 보고 다시 연습해 보고 한판만 더 해보고 한판만 한판만.... 중독 되어 간다...(오늘은 마이크 연결해서 초등학생이랑  듀오도 처음 해 보았다. 완전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