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진 tv에서 지하층 멤버들의 분란을 예고 형식으로 보여 준 바 있는데, 이나영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안쓰럽단 생각이 들더라. 그런데 6화의 첫 장면이 이나영의 찐 행복 표정을 보여주는 거라니. 잔인하다. 아무쪼록 이 게임에서 떠날 때는 다들 행복하길 바라지만, 머 게임이 끝난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니까. 지하층은 아직 싸우지 않으니까 행복하다. 부자 게임 머니챌린지 뭔 놈의 룰이 이렇게 복잡해. 들으면서 멘붕 오네. 최후에 각 자산의 실제 종목이 공개된다. (예를 들어 부동산은 은마아파트이고 주식은 삼성전자다.) 한 명 우승시키려고 들면 돈 양도하고 칩 양도해서 누적 금액을 올려 준다. 비트코인이면 잘 알 수 있으려나? 2천만원 갔다가 나락으로 갔다가 지금은 좀 떨어져 6천만 원이니.. 베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