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수세기 동안 진리나 신, 시간을 초월한 어떤 영원한 상태를 찾아왔다. 그리고 인간은 줄곧 물어왔다. 삶은 의미가 있는가? 우리가 하는 것은 무엇이고 우리의 삶을 넘으면 무엇이 있는가? 그렇게 줄곧 찾았던 그것을 찾지 못하자 인간은 신앙이라는 것을 길렀다. 어떤 구세주 또는 관념에 대한 신앙, 그리고 언제나 폭력을 초래하는 신앙을. 우리가 자란 사회, 그것이 공산주의 사회이든 아니면 자유주의 사회이든 간에 행동규범을 세우려고 한다. 우리가 힌두교도든 회교도든 기독교도든 또는 그 어디에 속하든지 간에, 우리는 그 전통의 일부인 행동기준을 받아들인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말해주는 사람을 찾는다. 그리고 그렇게 찾은 모범을 따름으로써 우리의 행동과 생각은 기계적이 되고 우리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