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쌩 방/책

뭐라도 합시다(이철희), 정치가 밥 먹여준다(물뚝심송)

쌩쌩 2014. 11. 18. 17:43

 

 

 

 

 아침에 일어나면 저녁에 듣지 못한 뉴스가 있다면 틀어 두고 이런 저런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가서 베스트 글들을 추려서 보고 즐겨 보는 프로그램을 가볍게 보는 것으로 하루 일과가 시작된다.

 

 그러다가 정치적인 여러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늘 항상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난 어떻게 바라보고 있고, 어느 지점에 위치에 있는가에 대해 분석하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조금은 더 명확하게 이론들의 체계 안에서, 아니면 정치와 연관을 맺고 있는 사람들의 시각 안에서 배우고 파악하는 것에 관심이 옮겨갔다.

 

 내가 생각하는 수많은 원칙들과 어떤 주장에 대해 생각하고 판단해 보는 근거들은 경험하고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차츰차츰 쌓여 왔을 터인데 그것들이 각각 어떻게 관련을 맺고 있고 또한 변종되고 역설적으로 표현이 되는지 궁금해진다. 앞으로도 이러한 공부들은 끝이 없을 것 같은데..

 

죽을 때까지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