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용산집에서 다라이에 했을 때만큼 방울 토마토가 크지는 않은 듯 싶다. 그 땐 정말 엄청나게 양이 많았던 것 같은디..
그래도 아침마다 가끔 몇개씩 열매를 따다가 애들 손에 쥐어주고 한 두개씩 나누어 먹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씨 받았다가 뿌린 씨가 깻잎인 줄 알았는데 두둥...아욱이더라. 한번 잘 뜯어서 된장국을 끓여 먹었다. 맛났다. 흐흐
상추는 왜 안자라지..자라다가 쏚아주고 그대로 멈춰버렸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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