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모델 젠 자격증을 가진 멘토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금 하고자 하는 이음수산의 일들이 이 모델에서 어떻게 분석이 되고 어떤 지점에서 더 생각을 해야 할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계속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낀 점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배우고 나누고 하는 과정들이 위와 같은 모델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면밀히 검토하는 시간들이 아니었단 점이다. 아마도 각각의 기창업자(예비창업자)들의 지원과 각 기창업자(예비창업자)들의 협력(?)를 통한 통합된 팀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주최자의 의도가 혼재된 과정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고객->문제->해법->공감의 순서로 고객을 구체화 하는 작업을 시작으로 문제를 인식하는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음수산은 현 상황을 타개하는 해법 중심으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