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였나. 두번째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우리 집은 약 2주 넘게 방콕 생활을 하였다. 둘째가 걸리더니 그 후에는 첫째가 양성 나오고 마지막에는 잔잔이... 하지만 나는 어찌된 일인지 결국 걸리지 않았다. 그 와중에 클래스101에서 무제한으로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는 것이었다. 참으로 억울했다. 올해 초에 블로그 교육 두개의 강의를 듣는 것에 한 40만원인가 결제를 해 놓았었는데... 처음에는 조금 듣다가 1년간 들을 수 있으니까 나중에 들어야지 하고 그냥 뒀다. 근데 이런 서비스가 나오다니ㅠ.ㅠ 일단 2주인가 공짜로 들을 수 있고, 시간은 철철 넘치니까, 도데체 저 사람들은 무슨 말을 하나 싶은 것들을, 주야장천 보기 시작했다. 와우~ 공짜라니까 정말 열심히 듣게 되네, 40만원인가 결제 한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