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지침이 되어 줄 책 한권 이번에 수술을 하고 입원하면서 회복하는 시간들을 채워줄 책 한 권으로 선정, 이미 한번 읽었던 책이었지만 큰 수술을 겪는 과정에 다시금 시작하는 인생이라는 느낌에 지침이 되어줄 책을 읽고 싶단 생각을 하다가 바로 떠올린 책이다. 이 블로그를 쭉 보면 우치다 타츠루 선생님의 책이 무진장 많다. 10년 전부터는 거의 우치다 타츠루 선생님의 책을 재독 하고 신간 나오면 읽고 다시 읽고를 여러 번 반복하는 중이다. 최근에 또 신간이 번역되어 나왔던데 도서관에 신간 목록으로 신청해야겠다. 내가 다 채워 넣는 듯... '사악한 것을 물리치는 법'은 거의 4번은 읽은 것 같은데 이것도 언젠가 독후감을 써야 하는데.. 잡설이 길었다. 다들 주문 모음집을 가지고 계신가요? 나에게 있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