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8일날 3번째 창업기록을 작성하고 벌써 한달 반이 지났다.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다니, 생각보다 많이 흘렀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특별한 기록을 남겨야 나한테 도움이 되는 기록이 되지 않을까 내심 생각이 든다. 서두는 이정도로 하고, 홈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적어보자. 인터넷 상에 홈페이지 제작 견적을 내어보면 천차만별인 듯 하다. 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500만원 +알파(참고 홈페이지는 오늘회)를 원했다. 너무 큰 금액이라 걱정이 들었다. 그래서 일단 크몽을 통해서 수많은 홈페이지 제작 업체들의 내용들을 살펴보고 그 중에서 적절하다 판단되는 업체에 일단 90만원을 결제하고 추후 금액이 추가 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일을 진행하였다. 사실 결제하기까지 잘 모르는 용어부터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