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기록인지.. ㅠ 어느정도 광고나, 판매 프로세스가 갖춰지고 나니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지 못하면서도, 노동력의 한계(?)에 따라 판매고를 올리고자 하는 단계들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었다. 또한 게으름도 한 몫 했다. 먼저, 목포지역의 어판장에 나오는 12달 해산물이 무엇인지 인터넷 조사를 하고자 했었다. 그에 따라 미리미리 준비하고 판매 해산물의 구조를 잘 짜보고자 했다. 이제 장사를 시작한지 6개월 정도 지나고 나니, 그래도 좀 시간이 지났다고 먼가 그려지는 것들이 많다. 어떤 해산물이 기본메뉴로 적절하고, 제철 해산물이라던가.. 오늘의 위판장 생선이 정말 중요할 듯 싶다. 아직은 회원수가 많이 부족하고, 어떻게 판매해야 할지 감이 서지 않지만 조그맣게 시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