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난 공부했던 내용들을 간략히 정리하면, 참여자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해 블록을 생성하고 그 대가로 비트코인을 받는다. 체인으로 연결된 블록은 조작 불가능한 원장분산관리기술 기록의 토대이다.
[쌩쌩 방/스마트 폰] - 블록체인 공부 2주차- 암호 화폐(비트코인)
채굴의 대가로 받은 비트코인은 전자주소에 저장(?)되어 있고, 비트코인으로 거래하면 그 내역이 블록체인에 기록이 된다. 총 발행량이 정해져 있는 비트코인은 현재 5천만원대로 내려와 있다. 일단 시세는 떠나 현재 화폐로 언제든 교환이 가능하고 나중에 비트코인의 가치가 올라 땅도 사고 차도 사고 모든 것을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거래하는 것일 거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1030188
그런데 정말 수많은 코인들이 있고 백서를 내고 거래소에 상장을 하고 거래를 한다.
공부하고 이해한 바로는 누군가가 시스템을 만들고 참여자가 채굴하고 블록체인이 형성된다. 그런데 뉴스들을 보면 누군가가 시스템을 만들고 그 누군가가 코인들을 가지고 있고 그 누군가가 그 코인을 거래소에 상장을 하고 일반 참여자들이 그 코인을 사고 팔고를 한다.(?)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맞나 싶다. 그리고 어느 정도는 채굴자가 채굴해서 블록을 생성하고 코인을 보상으로 받는 정도일까?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0162 (2021년 11월 2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2415460984129 (2022년 1월 24일)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2/09/WTNAJZF6Q5H3HGVEBLDGK3FN4Y/ (2022년 2월 9일)
이때 이 코인을 사고 파는 이들은 이 블록체인 생태계의 코인들이 앞으로 그만한 가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정말 어떻게 현실의 서비스 또는 상품들과 게임상의 아이템들과 가상화폐가 교환이 될지 그 구조가 궁금하다.
잡설이 길었다. 이더리움에 대해서 공부해 보자.
비트코인과의 가장 큰 차이로 첫째, 비트코인 플랫폼은 비트코인만 거래 할 수 있는데 반해 이더리움은 이더뿐만 아니라 스마트계약 정보도 포함되어 전달할 수 있다고 한다. 둘째, 비트코인은 전자주소의 덩어리가 나누어진 비트코인이 거래 된다면(?) 이더리움은 계정 기반으로 만들어져 우리가 이해하는 거래 개념에 부합된다고 한다. 아래는 간단한 비교이다.(점점 어렵다.)
이를 살펴보면 비트코인은 활용의 측면보다는 디지털 금으로 모든 사람들의 합의하에 가치저장의 수단으로써의 역할이지 않을까 싶다. 그 이외의 코인은 활용되면 활용될수록 그 가치가 인정받게 되나 싶다.
다음 시간에는 이더리움의 스마트계약과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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