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로 이사와서 새꿈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아직도 엄마랑 헤어지기 싫어 어린이집 앞에서 칭얼 되지만 어린이집에만 들어서면 신나게 뛰어 노는 아이랍니다.
부모 협동조합 어린이집인 새꿈 어린이집은 모든 조합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어린이집이랍니다.
함께 만들어간다는 것은 진정 아름답지만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요.
이 곳에서 잘 자라 그런 아름다운 일을 잘(?) 하는 아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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