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 택배 보내고 집에 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춘천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다가, 김현철의 '춘천 가는 기차' 듣고 오시죠. 하고 딱 첫 소절이 나오는 순간 전율했다. 요즘 노래에 빠지긴 빠졌나 보다.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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