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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뉴 블러드 - 긴장감 있긴 한데..(티빙 독점 12월 30일 공개)

쌩쌩 2021. 12. 31. 09:26

 

덱스터 뉴 블러드의 시작
시작!!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덱스터, 이름은 짐? 2년쯤 프레드 숍 사냥 잡화점에서 일을 하고 있는 덱스터. 드라마 현재 시각은 2021년 12월이다. 덱스터도 2013년(시즌8) 떠난 이후 이곳에서 정착한 것인가? 8년간 아무 일이 없었던 건가?(아무 일 없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어떤 갈등을 드러낼 것인가? 시즌2가 젤 기억이 남았는데..

 

많이 커 버린 해리슨
훌쩍 커버린 해리슨

 

해리슨이 어떻게 찾아 올 수 있지?(2화에 나옴.) 그런데 해리슨이 왔으니 이거 복잡해지겠네. 약간 시작은 억지스러운 면들이 많다. 8년 만에 다시 사건화 돼가는 거라 그런지, 일단 시작 설정이 굵직굵직하게 두다 보니, 매끄럽지 않다. 흰 사슴, 해리슨, 다시 시작된 덱스터의 행동(이유), 일단 몰입감이 떨어진다. 요새는 정말 프리퀄이니 다시 속편들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후훗 그래도 감사히 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