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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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6580#home
오늘 아침 뉴스를 훑어 보면서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인 뉴스들을 접하면서 관심의 연장선상에서 눈에 띈 뉴스를 갈무리해 보았고 이전에 쓴 블로그 글들도 한번 정리해 보았다. 언젠가부터인가 페미니즘과 관련된 논의가 봇물을 이루더니 이제는 페미니즘 단어만 나와도 치를 떠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이퀄리즘이라는 이상한 용어도 나오기 시작했었고, 미러링과 관련해서도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 같다. 어떤 젊은 친구가 유튜브로 페미니즘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영상을 내보낸 것을 본 적도 있는데, 댓글들이 어떤 감정의 도가니에 빠져 있어, 나름대로의 견해를 적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간략히 적어 본 적도 있다. 시청기록에 댓글을 확인하니 유튜브에 내가 쓴 댓글도 확인 가능하더라.(2018년 12월 25일이구나)
잠재적 범죄자란 표현이 첨예의 이슈다. 나로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또한 그 단어가 갖는 즉각적인 반응도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복잡한 문제이니까. 요새는 대학교에서 정말 첨예하게 남녀가 서로를 물어뜯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는 모양이더라. 그냥 나이브하게 서로 이해하고 삽시다는 없다. 그렇다고 딱 잘라 해결할 수 있는 지점도 없다. 원래 논리란 주장하면 다른 논리로 쉽게 무너지고 그런 건데, 그러다 보니 역설적인 표현들로 설명할 수밖에 없는 지점들도 많다.(개똥 소리다.) 아무튼 충분히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장이 되면 좋겠다. 정치 공학적인 표 계산에 의한 결과로 토론이 회피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신지예 너 왜 그러니?- 신지예 "지지율 높으면 토론 안 해…굳이 할 필요 없으니까" 기사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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