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적인 측면에서 추상적이라 느낄 수 있지만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큰 그림이 있다. 그러면서도 구체적인 방식을 무시하지 않는다. 그렇게 큰 그림에서 나온 하나의 정책이 추후 미래에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지만, 양당제 하에서의 지금 당장 아무런 힘이 없는 정당으로서 추후 그 정책은 늘 항상 권력을 지닌 이들의 정책이 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고, 그러다 보면 항상 좌측에서 정책 제공자로서의 역할만 하다가 또 힘들게 정당을 유지하면서 언젠가 알아주겠지 하면서 또 진보를 이끈다. 양당제라도 다행이긴 하겠지만, 실질적인 다당제도 어떤 다당제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번 좀 두 양당이 선거제도 좀 바꾸었으면 바라본다.(권력을 지닌 자가 권력을 내려놓는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1040951000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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