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랜만에 기록을 남겨 본다. 아무튼 올해는 실행하고 몰입하고 공유하는 한해이니까.. 사업자 등록을 하고 온라인 장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년 하고 몇개월 지난 듯하다. 지금은 다행히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인스타그램이라던가, 광고라 던가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다른 일들에 발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1년이 지났으니 어찌됐든 한바퀴는 돈 것이니 어떤 기준에 중심을 잡고 어떻게 조금씩 확장해 나가야 할지, 리스크 없는 방식을 정립한 상황이다. 맨 처음에는 당연히 자사몰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홈페이지를 의뢰하고 익숙해 지고 그랬다가 네이버 스토어를 만들고 위탁 판매 업체에 상품을 맡기고 셀러허브라는 곳을 통해 오픈마켓에 진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