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이 난무하는 세상!! 거기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세상을 살아가란 말인가? 가볍게 즐기려고 했는데 '믿지만 믿지 않는다'에 대한 생각을 우선 정리 하고 즐겨야 겠다. 캐릭터들의 성향에 따라서 두가지 방식이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1. 믿음 아니면 배신.(어떤 이해관계에서 맹목적인 믿음이 필요하다고 여기던가, 아니면 게임의 구조에 의한 배신은 당연!!) 2. 믿지만 믿지 않는다.(유명한 라이어게임의 대사인가? 믿음과 무관심에 대한 이야기..) 이 둘의 차이가 결과적으로 그렇게 극명하게 드러난다고 볼 수는 없겠다. 그냥 시간의 문제이니까. 그리고 운의 요소도 강하고.. 하지만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 개개인에게는 태도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어떤 시점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방식에 따라 사람의 생활방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