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각(11월 16일 21시) 넷플릭스 한국 TOP 10 1위인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갤 가돗,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 삼인방을 합작해 역대급 액션 영화를 만든 것처럼 보인다.(아닌가?) 다 보고 나서는 특별히 쓸 이야기가 없다.(막상 쓰면서 보니 없지는 않다.) 쌩쌩의 그냥 개인적인 감상평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 줄거리 같은 것(반전 포함)은 여기저기 많이 올라와 있을 터이고 아마 이 감상평도 나름 비슷할 꺼라 예상이 돼서 비슷한 리뷰를 또 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은 약간의 차이가 있을 꺼라 믿고 이해를 부탁한다. 개연성이 무진장 떨어지면서(?) 사건 전개가 정말 빠르다. 그러다 보니 딱히 긴장감이나 스릴감이 넘치는 액션이라기보다는 정말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인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