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쌩 방/책] - 향기가 바람을 타고 전달된다. [쌩쌩 방/책] - 정리, 정리, 정리 시대론이라고 해야 할까 이런 종류의 책들을 즐겨 읽는 나로서는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었다. 비슷한 책들이 무엇이 있었던지 잠깐 검색해서 표지만 갈무리해 보았다. 시대와 나를 조명하게 해주는 이런 책들은 참 재미있고 항상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그렇게 검색을 하다가 보니 읽다 만 책들도 많았다. 그러고 보니 새삼 정말 오랜만에 재미난 책을 읽은 것 같기도 하다. 번역서가 아니면서 조금은 어렵지 않은 점도 작용한 것 같기도 하고, 아마도 그 시점에 나온 책들이 나의 어떤 질문과 연결 지어 읽고자 하는 동기가 되어 몰입을 가져오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특별히 요즘 인터넷 생활은 완전 일상이기에, 겪게 되는 수많은 것들..